과기정통부, 글로벌 R&D 사업 정상 추진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 R&D 사업 현황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글로벌 R&D 사업에 대한 집행률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설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글로벌 R&D 세부사업 35개 중 12개의 내역사업 집행률이 50% 미만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예산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급격히 확대한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50% 미만인 사업 12개는 하반기에 집행하기로 계획된 사업으로 계획된 일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과기정통부의 설명
과기정통부는 2024년 신규사업은 당초 계획에 따라 과제 선정 및 평가 등 절차를 거쳐 하반기부터 정상적으로 과제가 추진되고 예산이 집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제기구에 납입하는 분담금은 납부시기가 도래하지 않아 미집행되었으며, 계획된 납부 시기에 맞추어 정상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기정통부는 그 동안 구축된 국제협력 네트워크와 국가 간, 연구기관 간 합의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R&D 사업을 충실하게 준비하였으며, 연구자들이 글로벌 R&D를 수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제협력관 국제협력총괄담당관(044-202-4331)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정부의 대응 및 계획
정부의 글로벌 R&D 사업에 대한 대응과 앞으로의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응 및 계획 요약
내용 |
글로벌 R&D 사업 집행률 50% 미만 사업 12개 모두는 하반기에 집행 계획으로 정상 추진 중 |
2024년 신규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예산 집행 예정 |
미집행된 납부금은 계획된 시기에 집행 예정 |
구축된 국제협력 네트워크와 합의를 통해 글로벌 R&D 준비 |
연구자들의 편의를 위해 글로벌 R&D 수행 지원 |
위와 같은 대응과 계획을 통해 정부는 글로벌 R&D 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