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판다의 돌잔치 아령과 마이크를 잡았다!

생일 축하 파티 :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의 첫 생일

에버랜드는 국내 최초로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첫 생일을 맞아 생일 축하 파티를 개최했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쌍둥이 판다의 건강한 성장과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많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첫 생일 돌잔치

에버랜드에서는 쌍둥이 판다의 첫 생일을 기념하여 돌잔치를 열었습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건강한 성장을 축하하기 위해 돌잔치에는 네이버 주토피아 팬카페,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뿌빠TV 유튜브 등에서 돌잔치 이벤트를 통해 사전 초청된 60명의 팬들과 에버랜드 동물원 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생방송 중계와 이벤트

생일 축하 파티는 생방송으로 중계되어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도 영상을 통해 축하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 TV 플러스 채널 707번 '바오패밀리'를 통해 생방송이 이루어졌으며, 팬들과 주키퍼들의 축하 메시지 및 돌잔치 준비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돌잡이 행사

돌잔치의 하이라이트는 돌잡이 행사였습니다. 이 행사에서 루이바오는 건강을 의미하는 대나무 아령을, 후이바오는 인기를 의미하는 대나무 마이크를 잡았으며, 에버랜드 측은 건강한 앞날을 기원하여 대나무로 만든 붓(지혜), 판사봉(명예), 공(재능), 마이크(인기), 아령(건강) 등 총 5가지를 준비했습니다.

특별한 생일 축제

에버랜드는 판다 가족의 생일을 축하하는 스페셜 축제 '바오패밀리 버스데이 페스타'를 특별히 연다고 밝혔습니다. 쌍둥이 판다 뿐 아니라 엄마 아이바오, 큰언니 푸바오, 아빠 러바오의 생일이 모여있는 특별한 달이기 때문에 이번 축제는 더욱 특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치며

에버랜드 정동희 주토피아팀장(동물원장)은 "루이바오·후이바오가 첫 생일을 맞을 때까지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모든 판다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