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상추 17% 시금치 30% 증가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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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농산물 시세 상승에 따른 외식산업 영향
장마철에 접어들며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외식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쌈 채소의 가격 상승으로 외식업주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음식점이나 반찬가게에서는 원가 부담으로 인해 해당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품목 | 가격 변동 | 상승률 | 평년 대비 |
---|---|---|---|
적상추 | 1,178원/100g | 17.3% | 35.1% ↑ |
쌈배추 | 3,032원/포기 | 26.0% | 29.1% ↑ |
깻잎 | 2,087원/100g | 2.2% | 10.2% ↑ |
시금치 | 1,276원/100g | 30.1% | 38.6% ↑ |
당근 | 6,177원/1kg | 5.6% | 74.8% ↑ |
시세 상승의 원인과 추가적인 영향 요인
장마 뒤 폭염, 태풍 등 여름철 재해에 따른 농산물값 상승은 더욱 가중될 수 있으며, 특히 여름에는 배추 재배 면적이 축소되어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지난해와 같이 여름철 폭염과 폭우, 태풍에 의한 피해로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는 등 수급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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