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국 장마 피해 대비 철저히 尹
윤석열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일정 및 나토 정상회의 참석 현황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국제공항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 부부의 환송에 인사하며 화답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장마 피해 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경북 등에서 발생한 호우로 인한 장마 피해 상황 보고를 받고,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 등으로 기존 예측을 넘어서는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2024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0일부터 11일까지 워싱턴 DC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환송 및 당부에 대한 의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 부부의 환송에 인사하고 당부했다. 이는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 간의 동맹을 강화하고, 장마 피해 대비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을 얻기 위한 중요한 외교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을 넘어서는 기상이변이 빈발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와 국제적 지원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투르크메니스탄을 통해 전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나토 정상회의 참석 계획
윤 대통령은 2024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0일부터 11일까지 워싱턴 DC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는 윤 대통령이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초청국 자격으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한국의 국제사회에서의 역할 및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의지와 의도를 보여주는 계획입니다.
미국 방문 일정
나토 정상회의에 앞서 8~9일 미국 호놀룰루를 방문해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이 안장된 미 태평양 국립묘지를 방문하고 하와이 동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또한, 미 인도태평양 사령부를 찾아 군사안보 브리핑도 받을 예정입니다.
최근 국내 장마 피해 상황
최근 경북 등에서 발생한 호우로 인한 장마 피해 상황이 심각하게 보고됐으며, 이에 대한 대비와 지원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예측을 뛰어넘는 범위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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