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된다! 첫째 출산 이후 1년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가정 소식

배우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될 예정인 가정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송중기의 소속사인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아들을 낳은 후 1년 만에 이루어진 소식입니다. 송중기는 지난해 1월 3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아내와의 혼인신고를 공개하고,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아내 케이티는 같은 해 6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아들을 출산했으며, 최근에는 송중기가 한남동에서 유모차를 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송중기와 케이티는 2021년에 만나 부부가 되었으며, 송중기에게는 이번이 재혼입니다. 송중기는 현재 영화 ‘보고타’(감독 김성제)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송중기의 가정과 연혼 이력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가정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은 다소 복잡했습니다. 송중기는 2017년 배우 송혜교와 결혼했으나 1년 8개월 만에 이혼했습니다. 이후, 2021년 지인을 통해 케이티와 만나게 되었고, 2년여의 만기를 거쳐 부부가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송중기의 가정 생활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앞으로 아이의 출생과 더불어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