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곽상언 친명당원 징계 요구? 부엉이바위 곱씹으라!

곽 의원의 탄핵 소추안과 관련된 논란 5월 21일, 곽성언·이성윤 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인 곽 의원은 검찰개혁TF 1차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곽 의원에 대한 비판과 논란이 높아졌습니다. 곽 의원은 박상용 검사의 탄핵소추안 회부 표결에서 기권했으며, 이에 대해 "제안 설명만 듣고 탄핵 찬반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곽 의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글들이 올라올 만큼 논란이 크게 번지고 있습니다.

당 내 탄핵 소추안에 대한 우려 박상용 검사의 탄핵 소추안에는 '대변 검사 의혹'이 담겨 있으며, 이에 대한 사실관계가 확실하지 않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회 조사를 통해 확인하고자 하며, 이 같은 탄핵 소추안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하는 안건을 본회의에서 당론으로 처리하였습니다.

당부의 대응 고심 강성 당원들의 비판이 거세지자, 민주당 지도부는 대응을 고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당 차원의 논의는 없었지만 지도부가 곽 의원을 만나 대화하려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