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최대 120㎜ 물폭탄으로 전국 장맛비 지속 중
날씨 정보
화요일인 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 지역 등은 이틈간 최대 12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강릉 24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세종 23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울산 25도, 창원 25도, 제주 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춘천 29도, 강릉 30도, 청주 28도, 대전 27도, 세종 26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7도, 울산 29도, 창원 28도, 제주 3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3.5m, 남해 1.0∼3.0m로 예상된다.
날씨 현황
날씨가 변화무쌍한 요즘, 정확한 날씨 정보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제와 오늘의 강한 장맛비로 최고 120mm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더위를 피해 행동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강한 비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예정이니 굉장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되고,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고 합니다.
각종 지역별 예상 강수량과 온도
지역 | 아침 최저기온 | 한낮 최고기온 | 예상 강수량 |
서울 | 23도 | 28도 | 30∼80㎜ |
춘천 | 22도 | 29도 | 30∼80㎜ |
강릉 | 24도 | 30도 | 30∼80㎜ |
부산 | 24도 | 27도 | 30∼80㎜ |
* 많은 곳은 120㎜ 이상이 예상됩니다. |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고 폭염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는 10일까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날씨에 따른 안전 수칙
- 장맛비로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강한 비와 돌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거나 외출을 삼가해야 합니다.
- 미세먼지 '좋음' 수준이지만 강수 후 갑자기 흩뿌려질 수 있으니 마스크 착용을 신경 써야 합니다.
- 물결이 높은 해안가와 연안 지역은 안전을 위해 가까운 해변으로의 접근을 자제해야 합니다.
결론
오늘의 날씨는 강한 비와 함께 돌풍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물가와 안전에 주의하고, 폭염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는 무더운 한낮을 보일 것으로 예보되니 건조해진 나무가 잘 타버릴 수 있으므로 화재 예방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안전에 최대한 신경 쓰고, 평범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쾌적한 날씨도 기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본 내용은 기상청 및 관련 기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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