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탄핵 기권표로 논란 끝? 곽상언 사퇴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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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블로거가 분석하는 곽상언 의원의 사퇴사건
4월 10일, 더불어민주당의 곽상언 의원이 원내부대표직에서 사퇴했다. 이는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에 기권표를 던진 후 강성 당원들의 반발을 받은 결과로 보인다. 곽 의원은 당론 표결 과정에서 물의를 빚었지만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와 당에 대한 충정이 확고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민주당의 조치
민주당은 곽 의원의 자진 사퇴 결정을 받아 들여 별도 징계 조치 없이 ‘주의’ 조치를 내렸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곽 의원이 당론 채택 여부를 확실히 인지하지 못했을 뿐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와 당에 대한 충정이 확고함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곽상언 의원의 입장
곽 의원은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의 당론 표결 과정에서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회부 동의에는 기권표를 던졌으며, 자진 사퇴 선언 이후에는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와 당에 대한 충정을 강조했다.
민주당 강성 지지층과 이전 대표의 발언
민주당 강성 지지층의 일부는 곽 의원에 대한 비난을 터뜨렸고 이전 대표는 검찰이 권력을 행사하여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를 한 것으로 보며 국회가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민주당의 조치 |
주의 조치 내림 |
곽 의원의 자진 사퇴 수용 |
- 곽 의원이 당론 채택 여부를 인지하지 못한 것을 감안하여 별도 징계 조치는 없이 주의 조치를 내렸다.
- 강성 지지층과 이전 대표는 검찰의 권력 행사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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