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막걸리 생산 중단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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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브랜드 '경탁주 12도' 행정 처분
가수 성시경이 세운 회사 경코리아는 '경탁주 12도' 시제품 라벨 표기 누락으로 인해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한 달간 생산 중단 조치를 받았습니다. 성시경은 테스트용으로 보낸 시제품 라벨 표기 중 제품명, 내용량, 제조원, 품목제조번호 정보가 누락되었다고 설명했으며, 해당 제품은 출시 전 최종 테스트 단계의 샘플 시제품이었으나 모든 표기가 필수 요건이라는 답변과 양조장에서 한 달간 생산이 불가능하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성시경의 소신있는 입장과 경코리아의 조치
성시경은 해당 문제에 대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마음이 성급했던 나 때문에 불찰이 생겼다”며 잘못된 점을 시정하겠다는 뜻을 밝혀, 경코리아도 해당 제품에 모든 상품 정보를 기재하고 재정비 후 다시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성시경의 브랜드 '경탁주 12도'와 인기
성시경은 자신의 이름을 딴 주류 브랜드 '경(璄)'을 직접 론칭하고, '경탁주 12도'를 첫 번째 제품으로 출시했는데, 해당 제품은 완전 행진을 이어가며 인기를 누렸고,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주류부문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구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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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품 문제 | 라벨 표기 중 제품명, 내용량, 제조원, 품목제조번호 정보 누락 |
성시경의 입장 | 성시경은 불찰을 시정하고, 더욱 세심히 확인하고 시정하는 시간을 가질 것을 밝힘 |
브랜드 '경탁주 12도'의 인기 |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 수상, 완전 행진을 이어가며 인기를 얻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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