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흥동 주차타워 화재 300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대흥동 기계식 주차타워 화재 현황과 대응

11일 오후 5시 12분께 대전시 중구 대흥동 한 기계식 주차타워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당국은 신속하게 대응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했습니다. 화재로 연기를 마신 분 한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300여 명의 직원이 대피했으며, 다행히 특이한 사항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대원의 신속 대응

소방대원들은 화재 발생 후, 지하 2층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30대와 인력 100여명을 동원하여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소방대원들은 고가 사다리차를 이용하여 방수 작업을 진행한 뒤, 건물 내부로 진입하여 인명을 확인하고 대피 시킨 후 잔불을 철거하는 등 안정 조치를 취했습니다.

인명 피해 최소화

화재로 연기를 마신 분 한 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300여 명의 직원이 안전하게 대피하여 사고가 확산되지 않았습니다.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안전 점검 및 사후 조치

화재 진압 및 대피가 완료된 후에는 건물 안전 점검 및 잔불 정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한 조사가 신속히 진행되어, 동일한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는 데에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