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신차 홍보영상 논란으로 직원 직무수행 중지!

르노코리아 신차 홍보 영상 논란

르노코리아의 신차 홍보 영상에 출연한 직원이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논란이 일자, 르노코리아가 조사에 착수하고 해당 직원의 직무를 금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홍보 영상의 논란

해당 직원이 홍보한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SUV) 신차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홍보 영상에서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에 따르면, 특정 손모양을 사용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손 동작이 "남성 신체 부위를 조롱할 때 쓰는 손동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이에 따라 르노코리아는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조사에 착수한 후 해당 직원의 직무를 정지시켰습니다.

르노코리아의 대응

르노코리아는 해당 사안에 대한 사과와 함께,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객관적이고 명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르노코리아는 또한 아직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점에 우려를 표명했으며, 조사위원회를 통해 사안을 해결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안으로 인해 르노코리아는 불편함을 느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관련된 사안에 대한 신속한 조치와 파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