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최고위원 출마 러시…이재명 윤대통령과 맞짱

한국 민주당 전당대회 후보 등록 현황

한국 민주당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러 후보들이 선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민석 의원, 한준호 의원, 이성윤 의원, 그리고 강선우 의원, 김병주 의원, 김지호 전 부대변인 등 다수의 인물이 나섰으며, 이 전 대표의 출마 입장 발표가 기대됩니다. 현재까지 '친명'과 '반윤'을 강조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민석, 한준호, 이성윤 의원 등 다수의 의원과 인물들이 출마 선언

4선 김민석 의원과 재선 한준호 의원은 각각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집권 준비를 하겠다"와 "이 전 대표와 동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출사표를 냈습니다. 또한, 윤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인 초선 이성윤 의원은 "윤대통령과 외나무다리에서 맞짱뜨겠다"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다수의 후보들이 '이 전 대표'를 중심으로 최고위원 경선에 도전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여러 후보들이 '이 전 대표'와의 관련성을 강조하며 최고위원 경선에 도전했습니다. 강선우 의원, 김병주 의원, 그리고 김지호 전 부대변인은 각자 "이 전 대표를 지키겠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도전했습니다.

이 전 대표의 출마 입장 발표가 예상되는 상황

사실상 연임 수순에 있는 이 전 대표는 이번주 중으로 전당대회 출마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전당대회의 향방과 여론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