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정상회의 참석한 尹대통령 워싱턴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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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미국 방문 일정 마무리, 귀환 및 성과
윤석열 미국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한 성과에 대해 알아봅시다.
귀국 일정 및 인사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성남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렸습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 등이 동행하여 윤 대통령 부부를 맞았습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이 나왔습니다.
방미 활동 내역
윤 대통령은 이번 방미에서 한미·한일 정상회담을 비롯해 10여개국과 양자 정상회담을 하고, 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IP4) 정상회의와 퍼블릭포럼 기조연설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미국 핵 자산을 한반도 임무에 배정할 것을 확약받았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나토정상회의에 앞서 하와이를 방문하여 한미동맹을 재확인했습니다.
리더십 및 강력한 메시지
윤 대통령은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경제 협력 강화에 대한 강력한 경고음을 내고, 동맹·우방과 국제 연대를 통해 러시아와 북한 등의 무모한 도발을 분쇄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사진자료
윤석열 대통령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
귀국 및 마무리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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