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6년째 무파업 임금협상 타결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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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 6년 연속 파업 없이 단체교섭 타결
현대자동차 노사가 6년 연속 파업 없이 단체교섭을 성공적으로 타결했습니다.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올해 임금협상에서 득표율 84.53%로 합의안이 가결되었으며, 이로써 현대차 노사는 6년 연속 파업 없이 단체교섭을 해결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에 대해 현대차가 있는 지역의 지방자치단체들은 이를 환영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장과 북구청장도 이 같은 결단을 환영하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및 협력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노사 합의 내용
구분 | 내용 |
---|---|
기본급 | 11만2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
성과금 | 500%+1800만원 |
주식 | 25주 지급 |
기술직 추가 채용 | 총 800명 추가 채용(내년부터 2026년까지 1100명 채용) |
특별사회공헌기금 | 15억원 조성 |
촉탁계약직 제도 | 기간을 기존 1년에서 총 2년으로 연장 |
지역 지방자치단체의 반응
지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현대차 노사의 합의에 대해 크게 환영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장과 북구청장도 이를 환영하며, 이러한 결정이 지역 경제와 협력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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