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도로의 무법자 폭주족 다 잡는다

안녕하세요! 제헌절을 맞아 서울경찰청에서 폭주족 단속에 대한 특별 대책을 세웠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경찰청, 제헌절 폭주족 특별단속

서울경찰청은 제헌절을 맞아 폭주족 단속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예정입니다.

경찰은 경찰관 453명과 장비 201대를 동원해 폭주족이 나타나거나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 138곳에 대한 순찰과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현장에 나타난 폭주족은 채증과 추적을 통해 전원 검거할 방침이며, 서울시·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하여 불법 튜닝과 번호판을 가리는 행위도 단속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주요 도시에 폭주족이 출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단속·수사 활동으로 도로상 위험을 유발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서울경찰청의 특별단속은 도로 안전 및 공공질서 유지를 위한 노력으로, 모든 시민들에게 도로 사용 시 안전을 기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