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골프모임 단톡방 野 사기탄핵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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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채해병 사망사고 제보공작'에 대한 기자회견 내용을 정리하고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채해병 사망사고 제보공작

이날 권성동 의원이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채해병 사망사고 제보공작'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하며, 당사자들의 신원 등을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단톡방 대화 주동자 3명 중 2명은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이고 나머지 1명은 사기 전과자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권 의원은 해당 단톡방에 박정훈 해병대 대령의 변호인이자 민주당 총선 경선 참여자인 김규현 변호사를 비롯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공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와 대통령 경호처 출신 송호종씨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권 의원은 "임 전 사단장은 해당 단톡방에 없었으며, 대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경호 책임자와 민주당 국회의원 선거 경선 참여자가 있었다"며 "제보공작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권 의원은 "민주당과 관련된 인물들이 이번 제보공작 사건과 관련해 송 전 경호관 그리고 김규현 변호사와 교감한 적이 있으면 사기 탄핵 게이트"라고 언급하며, 이에 대한 수사 등의 조치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사건은 정부와 정당의 관계를 둘러싼 의혹과 논란에 대한 해명과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중요한 사안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