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 일제히 한동훈… 연판장 논란에 비판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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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 대표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발언과 관련된 비판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에 대한 패스트트랙 사건 발언과 관련된 비판에 대해 알아봅시다.
비판 내용
17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제4차 전당대회, 서울 인천 경기 강원 합동연설회에서 한동훈 당 대표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을 폭로한 것을 두고 18일 당내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윤 의원의 비판
복수의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윤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모인 텔레그램 방에 한 후보의 전날 발언을 두고 '의원 개인의 비리로 기소된 것이 아닌데 대표가 되겠다고 하는 분이 한 말이 맞는지 믿을 수 없다. 앞으로 누가 당을 위해 앞장서겠는가'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김정재 의원의 지지 표명
김정재 의원은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일 때 공소 취소가 이뤄졌어야 한다는 취지로 나 후보를 옹호하며 당시의 행동은 부득이한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사회자와 해결과 제안
19일부터 실시되는 당대표 선출 투표를 앞두고 ‘제 2의 연판장 사태’로 번지는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와 일각에서는 시사회자로서의 책임감과 해결방안에 대한 제안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간담회에서의 의견 교환
마지막으로, 강승규 의원 역시 해당 간담회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한 후보에게 요청을 했고, 김기현 의원도 SNS 글에서 한 후보를 옹호하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관련 의견
목소리도 있습니다. 당원들이 (한 후보를) 임영웅 보듯이 한다”며 “당원 교육이 안 되니 일반인과 당원이나 뭐가 다르냐”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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