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 의사봉 뺏고 투표용지 찢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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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항의로 최저임금위원회 업종별 구분 적용 부결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업종별 구분 적용에 대한 표결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민주노총 소속 근로자위원들의 과격한 항의로 부결된 상황을 살펴봅니다.
민주노총 항의와 부결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업종별 구분 적용에 대한 표결이 민주노총 소속 근로자위원들의 과격한 항의로 부결되었다.
표결 결과 부결
최저임금위원회의 7차 전원회의에서 업종별 구분 적용에 대한 표결 결과 반대 15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부결되었다.
사용자위원의 입장
사용자위원들은 민주노총 근로자위원들의 행태를 비판하고, 이로 인해 표결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향후 전원회의 불참 가능성
사용자위원들은 민주노총 근로자위원들의 강압적 행사가 향후 회의 진행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오는 전원회의에 불참 가능성을 시사했다.
| 찬성 | 반대 | 무효 |
| 11표 | 15표 | 1표 |
민주노총 소속 근로자위원들의 과격한 항의로 최저임금위원회의 업종별 구분 적용에 대한 표결이 부결되었습니다. 향후 전원회의에서의 논의와 결정이 중요한 시점을 맞이하고 있는 만큼 노사 간 의견 대립을 넘어 근로자와 사용자 간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뤄지길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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