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청담동 한동훈 의혹 검찰 출석…장관 권한남용

한동훈 이의신청으로 검찰 송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의 이의신청으로 검찰이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송치했다. 이에 대한 검찰의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김의겸 전 의원 조사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김의겸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이는 경찰이 사건을 검찰로 송치한 후 첫 피의자 조사이다.

의혹에 대한 응답

지난 해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 의겸 전 의원이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이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이후, 해당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부인하고 고발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했으며, 검찰 조사에도 충분한 협력을 보이고 있다.

검찰의 조사와 향후 전망

한 후보의 이의신청으로 검찰에 송치된 김 의겸 전 의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의혹에 대한 입증과 반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의 향후 조사 과정 및 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