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한남동 유모차 사건으로 두 아이 아빠된다!

송중기 케이티 부부의 유모차 산책, 부모되다

배우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아이들과 함께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8월에 케이티가 임신했다고 밝혀지면서 송중기 케이티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출산 소식

하이지 음스튜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혀졌으며, 출산 시기나 아이의 성별 등에 대한 정보는 사적인 부분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로써 송중기 케이티 부부는 첫째 출산 1년 만에 둘째 아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연애, 결혼, 출산까지

2021년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만남을 시작으로, 2022년 12월에는 열애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어서 2023년에 혼인신고와 임신 소식을 전하고, 같은 해 6월에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당시 송중기는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아내의 고향인 로마에서 아기와 만났다며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유모차 산책

최근에는 송중기가 한남동에서 유모차를 끌며 육아에 정진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중국 매체 8world는 네티즌의 목격담과 사진을 인용해 송중기가 아내와 아들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을 보도했습니다. 네티즌은 송중기의 가족을 만난 것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송중기의 활동

이와 별개로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로맨틱 어나니머스’에도 특별 출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