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화재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하는 첫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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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에는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참사로 숨지고 다친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화성시청에서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유가족과 민주노총 등 시민사회 단체가 참석하여 50분간에 걸쳐 진행된 이 추모제에서는 안전 문제와 책임에 대한 요구가 제기되었습니다.

이른바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시민 추모제' 개최

한편의 참사를 추모하며 안전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해 시민들이 모인 이 추모제는 유족과 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여 서로의 상처와 투쟁을 공유하고 더 많은 안전 조치를 촉구하는 자리였습니다.

  •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시민 추모제
  • 유가족과 민주노총 등 시민사회 단체 참석
  • 안전 문제와 책임에 대한 요구 제기

이날 추모제에는 세월호 참사와 화일약품 사고 유가족 등 다른 참사의 유가족들도 함께 참석하며 서로의 상처와 싸움을 공유하고 단합하여 새로운 참사 예방에 힘을 보탰습니다. 또한,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부족 문제를 진상 조사하고, 사고를 일으킨 회사 측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유가족과 단체, 안전 문제와 진상 조사에 대한 공동 노력

유가족과 단체 참석 안전 문제와 진상 조사에 대한 요구
세월호 참사와 화일약품 사고 유가족의 참석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부족한 진상 조사와 회사 측의 사과 요구

유족과 단체들은 앞으로도 매일 오후 7시에 이러한 추모제를 정례로 열 예정이며, 안전사고에 대한 정확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지난달의 화재 참사를 계기로 안전 문제와 책임에 대한 인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와 단체들의 힘을 모아 이러한 참사를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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