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지휘부 비판한 부장검사 견책! 공개 징계 소동

검찰, 김명석 부장검사 징계 처분 결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인 공수처는 김명석 부장검사에 대해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견책 처분 내용

공수처는 김명석 부장검사가 언론을 통해 공수처 구성원을 비방하고 수사 중인 사건을 공개하여 품위를 손상시킨 것으로 밝혔습니다. 또한,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에 대한 부당한 지시를 언급한 것도 징계 사유로 포함되었습니다.

김 부장검사의 주장

김 부장검사는 정치적 편향과 인사의 전횡에 대해 언론을 통해 비판했으며, 공수처의 인사 발령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관련된 사건

또한, 이와 별개로 김 부장검사는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고 공무상 비밀을 누설했다는 이유로 고소되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 배당된 사건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