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시청역 사고 피의자 체포 계획 없어 아쉬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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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의 발언 및 치안정책 방향
윤희근 경찰청장이 최근 발언한 내용과 치안정책 방향에 대해 알아봅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의 발언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태원 참사 현장 대응과 관련하여 가장 아쉬운 점으로 소회를 밝혔습니다. 8월 10일 퇴임이 다가오는 윤희근 경찰청장은 시청역 역주행 사고 피의자에 대한 추가 체포영장 계획은 현재로서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에 대한 경찰과 검찰의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시청역 역주행 사고를 계기로 보행자 안전대책 마련에 전념하고 있으며, 고위험 운전자에 대한 조건부 면허 도입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치안정책 방향
| 구분 | 내용 |
| 보행자 안전대책 | 지방자치단체 도로관리청과 협업해 사고위험이 큰 곳에 방호 울타리를 강화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일부를 진행 중입니다. |
| 고위험 운전자 대상 조건부 면허 도입 | 고위험 운전자를 대상으로 조건부 운전 면허 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올해 시한으로 진행 중입니다. 정부가 이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으나 반발도 있었으나, 현재는 관련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 경찰 업적 | 경찰 품격 상승을 위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게, 처우복지와 교육 대개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복수직급제와 기본급 인상이 시행됐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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